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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페이백 사용처 제외 업종 총정리 | 어디서 써야 환급받을까?

by dailystory-2 2025.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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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페이백 환급받으려면 어디서 써야 할까? 인정되는 사용처와 제외되는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등 불인정 업종을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상생페이백 환급을 받으려면 소비실적이 어디서 인정되고 제외되는지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잘못된 곳에서 카드를 사용하면 아무리 많이 써도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헛된 기대를 하지 않도록 인정 사용처와 제외 업종을 완벽하게 파악해 보세요!

상생페이백 소비실적 인정 사용처

소비실적으로 인정되는 곳은 중소·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는 매장들입니다. 전통시장, 동네마트, 식당, 카페, 분식점, 빵집, 정육점, 의류점, 미용실, 안경점, 꽃가게가 포함됩니다.

서비스업에서는 교습소·학원, 약국·의원(내과·치과), 영화관, 극장, 놀이시설, 동네 세탁소, 헬스장, 카센터에서 사용한 금액이 인정됩니다. 연 매출 30억 원 이하 매장뿐 아니라 일부 중형 슈퍼마켓, 제과점 등도 포함됩니다.

대기업 브랜드 프랜차이즈는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가맹점만 인정되고 직영점은 제외됩니다. 편의점, 커피전문점 등에서도 가맹점과 직영점을 구분해야 합니다.

상생페이백 환급 제외 업종과 사용처

대형 유통업체는 모두 제외됩니다.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코스트코, 트레이더스 등 창고형 매장이 해당됩니다. 이마트 에브리데이, 노브랜드, 롯데슈퍼, GS 더 프레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등 기업형 슈퍼마켓도 제외됩니다.

백화점·아웃렛·면세점도 실적에서 제외됩니다.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롯데아웃렛, 현대프리미엄아웃렛, 신세계사이먼 등이 포함됩니다.

온라인 전자상거래는 판매자 정보 확인이 어려워 대부분 제외됩니다. 네이버쇼핑, 쿠팡 등 쇼핑몰과 배민, 쿠팡이츠 등 배달앱 결제는 불인정되지만, '만나서 결제'하는 경우는 예외적으로 인정됩니다.

온라인 쇼핑 대신 동네 상권에서 소비하세요!

프랜차이즈 직영점 vs 가맹점 구분법

직영점에서 제외되는 브랜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편의점: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 24, 카페: 스타벅스 코리아, 할리스, 엔제리너스, 패스트푸드: 롯데리아, 버거킹, 맥도널드, KFC, 헬스&뷰티: 올리브영, 이니스프리, 에뛰드, 아리따움입니다.

가맹점에서 인정되는 브랜드로는 이디야커피, 투썸플레이스, 파스쿠찌, 메가커피, 백다방, 맘스터치, 프랭크버거, 파리바게뜨, 설빙, 다이소, 알파, 모닝글로리 등이 있습니다.

구분 방법은 매장에서 직접 확인하거나 각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매장 정보를 통해 직영점/가맹점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맹점은 개인사업자가 운영하므로 상생페이백 소비실적으로 인정됩니다.

매장 방문 전 직영점인지 가맹점인지 미리 확인하세요!

상생페이백 환급을 제대로 받으려면 중소·소상공인 매장에서 직접 카드 단말기로 결제해야 합니다.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사용을 줄이고 동네 상권 이용을 늘려보세요!

추가 혜택 정보: 10월 12일까지 상생페이백을 신청하면 상생소비복권에 자동 응모되어 최대 2천만 원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는 기회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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